spc삼립 그룹은
고 허창섭 명예회장이 창업했고
김순일 여사와의 사이에서
7남매를 두었다.
그 중 셋째 허영인 SPC그룹 회장이 가업을 승계했고 (장남인 허영선 전 삼립식품 명예회장이 승계했지만 샤니를 맡은 허영인의 경영능력으로 사세를 확장해 삼립식품을 인수하며 SPC그룹을 하나로 이끌게 되었다.)
허회장은 2남을 두고 있는데
이번에 대마초 밀수 흡연 혐의로 구속된 허희수는
차남으로 비알코리아 전무를 맡고 있다.
허희수 부회장은 안용찬 애경그룹 부회장의 장녀 안리나씨와
결혼하였다. 허희수 부회장은 한국에 상륙한 쉑쉑버거를 들여온 장본인으로
대략 5년 넘는 기간동안 공을 들인것으로 전해진다. 최근에는 블루보틀 국내도입도
추진중이라는 기사가 나올 정도로 경영능력에서 좋은 점수를 받고 있었는데 이번에 터진
마약 밀수 및 흡연 혐의는 매우 뼈아프게 다가오고 본인 입장에서도 SPC삼립 경영 영구배제라는
그룹 차원의 공식 입장이 발표되었다.
한편 허영인 회장의 장남은 허진수 파리크라상 SPC그룹 부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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