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국민성.
우루루 몰려서 억 소리나게 쓰는 소비문화가 있는데
바로 여름 피서철 바닷가와 계곡 물가가 이를 증명한다.
수요공급 원칙이라서 그렇기도 하지만 한철장사로 1년먹고 산다는
바가지 요금도 큰 문제다.
아무리 비난을 하고 비판을 받아도 워낙 사람이 많아서 손님 가려받고
바가지 요금 책정해서 울궈먹어도 노 상관이었는데 올해는 폭염때문에
예상만큼의 피서객이 찾이 않았다고 한다.
나는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부분 중 하나가 왜 굳이 여름 피서 휴가 기간을 겹쳐서
남들 다 갈때 가려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걍 집에서 쉬고 휴가 나중에 한가할 때
써... 그리고 이 돈이면 일본 동남아 호텔에서 진짜 휴가 갈 수 있다고!!!!
물론 이런 뉴스는 일부분이고 여전히 사람은 많고 장사가 잘 되고 바가지 요금은 극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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