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 중 한 대학에서 여성과의 성추행 문제로 신고가 되어 구속되었다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난 중국 20대 부자 징둥닷컴의 류창둥. 그녀는 과거 중국에서 밀크티녀라고 불리는 일반인 얼짱과 결혼을 하여 화제를 만들었던 사람인데, 이번에 또 불미스러운 일로 중국기사에 오르내리면서 화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게 밀크티녀인데, 과거 고등학교2학년 여학생의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손에 들고있는 밀크티 때문에 밀크티녀라 불렸고, 이후 칭화대학교를 진학하면서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다고 중국 국민여동생으로 불리던 인물입니다. 연예인도 아니었고
그냥 평범한 이쁜 여성이었는데, 콜롬비아대학교로 교환학생을 가면서 류창둥 회장을
만나서 연인이 된 것으로 보이고, 이후 19살의 나이차이에도 불구하고 결혼에 골인 중국인들의
아쉬움과 허탈감을 낳게 한 인물이기도 합니다.
이후 행복하게 잘 사는 듯 했는데, 이번에 류창둥의 성범죄 사건이 터지면서
기업이미지는 물론 밀크티녀도 상한 밀크티라는 조롱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류창둥 성범죄 피해자로 알려진 중국 요가강사 혹은 모델이라 알려진 장핑팅의 사진.
혹자들은 고개를 끄덕끄덕 거릴 정도로 육감적인 몸매의 소유자라고 합니다.
근데 류창둥은 보석으로 풀려났고 귀국했다고 합니다. 미국 법원에서 신고내용 혐의에
대해 증거가 불충분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중국 네티즌들은 해당내용에 대해서
장핑팅이 성관계 댓가로 200만불을 요구했는데 거절당하자 경찰에 신고를
했다 이정도로 보고 있는데, 류창둥에게 200만불이야 별거 아니라고 할 수 있어도
기업이미지 실추는 2000만불 이상이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