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스벅코리아 본사에서 직접 직영으로만 매장을 운영합니다. 그러다보니 우후죽순 생겨나는 커피프랜차이즈들과 달리 그 수가 엄청나게 많지 않아서 오히려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는 더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매장은 모두 본사 직영으로

해당 건물 혹은 좋은 위치에 있는 분들에게

스벅에서 임대료를 지급하는 형태나

 

매출액의 일정 퍼센테이지를 수수료로 받는 방식

두가지의 방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광화문 현대해상에 위치한 스타벅스 역시 매출액의 일정부분을

수수료로 받아가는 것으로 들었는데, 어느정도 이상의 매출액이

보장되는 유동인구 많은 곳이라면 당연하겠지만, 이런 수수료방식이

훨씬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반면, 월임대료를 받는 경우는 기존에 있던 혹은 주변 유사 업종의

수익률을 확인해서 참고하는게 좋을 것입니다.

 

 

 

 

박명수가 소유한 것으로 유명한 성신여대 앞 빨간 벽돌 건물은

그렇게 시세가 높지 않았지만 박명수가 매입하고 스타벅스에게

건물을 통으로 임대해서 시세도 오르고 월임대료로 받는 수입도

많아졌다고 합니다.

 

 

물론 무조건 스타벅스가 입점하는것은 아니긴 하지만 확실히 돈을

볼 줄 아는 사람들은 달라도 뭔가 다른 듯 합니다.

 

현재도 좋은 매장 혹은 건물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스타벅스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파트너십 문의를 진행해볼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