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

지난 8월달 즈음, 개그우먼의 남편 최모씨와

지인의 와이프인 A씨 이렇게 여러명이 모임을 했다고 한다.

식사와 술이 오갔고, 최씨가 A씨를 자신의 차량으로 바래다 줬다고 한다.

최씨는 상당한 재력가로 차량에 기사까지 있다고 한다.

 

 

 

 

쟁점이라고 해야 하나, 택시인지, 개인 차량인지

왜냐면... 택시라면 당시 택시 운전사를 찾고 블랙박스를 찾으면 될 일인데

이상하게 그날의 블랙박스만 없다고 하니, 택시가 아니라 개인운전사같기도 하고....

 

 

 

 

 

 

 

 

종합해보면 사건날

최씨, A씨, 운전기사가 차량에 같이 탔고

A씨는 술에 취해서인지 차량에서 잠이 들었고

이상한 기분에 깨어보니 최씨가 성추행을 하고 있었다 한다.

달리는 차량에서 뛰어내리려고 했지만 완력에 몸을 가누기 힘들었고

최씨는 운전기사에게 호텔로 가라고 지시를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운전기사가 A씨의 집 근처에 차를 세웠고, A씨는 허겁지겁

도망을 치듯 차량에서 내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A씨는 이를 고소했고 서울 서부지방검찰청 형사3부

개그우먼의 남편 B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tv조선 조정린의 취재 - 단독보도

 

 

 

 

 

 

 

 

최모씨, 그리고 개그우먼 이모씨의 반박.

아까 이 기사를 접하고 네티즌들의 의견을 보고

tv조선을 보니, 생방송으로 나오는 것 같은데

조정린 tv조선 기자의 단독 보도 이후에 최씨와 이모 개그우먼의

반박 내용이 있었다고 하는데, 사과문자를 보내지 않았다라고 하고

성추행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좀 다른 부분이 있는 모양이다.

 

 

 

 

 

 

단독보도 내용을 보지 못했지만, 최씨 측의 주장이 거의 나오지

않은 모양인 듯 하다. 아마 인터뷰에 응하지 않았지 않았을까...

암튼, 이번 사건은 굉장히 민감한 사안이다. 잘못하면 현재도 방송

진행중인 개그우먼의 하차는 물론이고 별도의 사과 내용이 없다면

방송 복귀가 어려울 수 있는 심각한 성범죄이기 때문이다.

아마 오늘 내일해서 입장표명과 관련된 내용이 후속보도 될 것으로

보인다.

 

 

 

 

 

 

 

 

추가.

개그우먼 이모씨는 자신의 남편은 그런일을 할 사람이 절대 아니며

진실을 밝히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이고, 재판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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