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 모야모야병 여대생 강도 상해 사건 범인 검거


 

 

 

지난달 5일 경기도 의정부에서 발생한 일명 모야모야병 여대생 사건.

아르바이르를 하고 집으로 귀가하는 도중 만난 칼을 든 강도. 위협하는 상황에서

달아났던 여대생은 집에 와서 그대로 쓰러졌고, 뇌출혈로 3차례의 수술을 받았지만

여전히 의식불명인 상태.

 

 



사건당시 이 여대생이 앓고 있던 모야모야 병이라는 희귀병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는데

일반인보다 얇은 혈관 탓에 이번 사건처럼 강도를 만나 매우 놀라게 되어 뇌출혈이 오게

된 케이스.

 

 

 

 

 

 

당시 사건 주변 cctv를 통해 피의자를 찾는 뉴스와 전단이 붙었고 사건 발생 7일만에 경찰의 수사로

범인을 잡았다. cctv와 사건 현장에 있던 담배꽁초를 통해 피의자 여주석을 특정하고 긴급체포 현재는

재판을 기다리는 상황이다.

 

 

 

 

 

 

 

개그맨으로 방송에 얼굴을 내비친 사람이 칼을 든 강도로 돌변한 이 사건에 사회는 굉장한 충격을 받았고 방송에 나와 얼굴을 비추고 인기를 얻으면 어마어마한 부와 명예를 누릴 것으로 생각했던 일반인들에게 범인 여주석의 초라한 말로는 또 다른 충격이었다.

 

실제로 여주석은 대출사기에 방송활동도 없어 생활고를 겪었고, 지인과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돈을 빌려 근근하게 생활을 해왔던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밝혀졌다. 하지만 그건 개인의 사정이고 돈이 없으면 일을 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데 되먹지 못하게 칼을 들고 범죄를 저질렀으니 용서할 수 없다.

 

 

 



 

 

▶안타까운 피해 여대생 오빠의 페이스북 글


 

 

그리고 피해자 여대생의 오빠가 페이스북에 남긴 글을 통해 피해 여대생이 여전히 중환자실에서 죽음과 싸우고 있는 상황이라는 사실 알려지면서 사건은 더욱 안타깝게 비쳐졌다. 현재 피해자 가족들은 수천만원에 달하는 병원비에 걱정하고 있는 상황이고 여주석은 단 한푼의 돈도 없는 상황이라 피해자 가족이 구조받을 수 있는 방법을 법원에서 심사중이라고 한다. 범죄피해자 구조 관련하여 .. 근데 그것도 현실적인지 아닌지 모를일이다.

 

 

 

 

 

 

 

 

▶ 뇌출혈로 쓰러진 뒤 의식불명인 여대생이 앓고 있다는 모야모야병은?


 

 

 

모야모야병은 뇌로 가는 혈관이 정상인보다 얇아 약한것이 특징인데, 두통이나 마비 심하면 뇌경색뇌졸중 등으로 발전하게 되고 안타깝게 의정부 여대생이 뇌졸중으로 병상에 쓰러져 있다.

 

 

 

 

당시 피해 여대생의 아버지가 딸이 숨을 헐떡거리면서 집에 왔고, 숨을 못 쉴 정도로 당황한 상태에서 목을 잡으면서 칼, 칼을 외치다가 쓰러졌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모야모야병 여대생 강도 범인으로 지목된 sbs공채 개그맨 여주석은 누구?


 

 

당초 언론보도에서 실명이 가려진 상태로 이니셜만 보도되었지만 어떤 기자분의 블로그에서 여주석의 사진이올라왔다.

85년생으로 올해 32살. sbs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개그투나잇 등에서 코너를 진행했다.

 

 

 

 

 

근데 여기서 한가지 의문점이, 유상무는 성폭행 혐의로 피소가 되었다가 취하가 되는 과정에서도 바로바로 실명이 공개되는데 이 여주석이는 사람을 사지로 몰아넣는 강도상해를 벌였음에도 신상이 즉시 공개되지 않았다.

 

참....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소위 인권, 민주화 정부라는 김영삼 김대중 정부 이후 우리나라에서 사형집행은 이루어지지 않고있다.

범죄자도 인권이 있다는 인권타령 하는 사람들 때문에 피해자와 피해자 가족은 지금도 고통속에 살고있다.

범죄자 인권은 중요한데 왜 피해자의 인권에 대해서는 일언반구 말도 없는지 모를 일이다.

 

단순히 자기들의 정치활동, 목적을 갖고 무조건 반대를 위치기 위해서 범죄피해자들마저도

이용하려는 특정 세력들 점점 극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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