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 논설주간 이강희의 대상인

국민들은 개 돼지입니다. 짖도록 내버려두세요. 알아서 조용해질겁니다 의

명대사를 인용했다는 나향욱. 하지만 과음을 하여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고

상황은 그러하였기에.. 경향신문에 가서 반박하지는 않고, 사과만 했다는 나향욱님.

 

 

 

그의 이런 인성과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과연 공무원 2급 최고위직급에서 국가의

교육을 담당하는 정책을 기획하고 수립하는 일을 하는게 옳은가 논란이 진행중입니다.

 

 

 

 

 

 

 

 

본심이 아니고, 취중이라 실언 망언이라고 변명하고 있지만, 경향신문 기자들이 자리에 동석하고 있었고

당시사과와 해명을 요구했지만, 신분제를 공고히 해야 한다.

 

 



 

 

개돼지들은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

1%를 지향하는 사람이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그 차이가 있는데 그 차이를 왜 인정하지 않느냐,

스크린도어 사고 김군을 내 자식처럼 생각하는건 위선이다.

(당신자식도 99%의 삶을 살 수 있다는 기자의 반문에) 내 자식은 그럴리 없다.

 

 

 

 

 

 

 

 

 

 

 

 

누가 보면 초 엘리트 금수저 출신인줄 알겠네 ㅋㅋㅋ

나향욱은 서울대... 가 아니라 연세대 교육학과 출신이라고 하고

행정고시를 대학교 재학중에 붙었다고 함.

이명박정부시절 요직을 지내고 박근혜 정부에서 최근 2급으로 승진, 승승장구하는 중.,

하지만 이번 개돼지 발언으로 현재 대기발령상태인데, 공무원이 일신상의 문제를 일으킨 경우

이렇게 대기발령 - 징계 하는 수순이라서 솜방망이 처벌이니, 제식구 감싸기의 문제는 아니고

얼마 뒤 결론이 날 것으로 보임.

 

 

 

 

 

근데, 현실로 돌아오면,

공무원 그것도 고위직급의 공무원을 파면한다?

철밥통 공무원들이 이를 받아들일까요?

자기들에게도 닥칠지 모를 이런 사건을 생각하면

그들은 또 똘똘 뭉쳐 나향욱의 파면만은 막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왜냐?? 연금혜택마저 사라지기 때문~

그래서 대기발령 이후 중징계를 하는 수순이라고하지만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의 파면과 같은 초강수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이고, 이후 몇년 뒤 조용해지게 되면 또 기용되어

공직생활을 해 나가지 않을까... 나이가 47살인데 행정고시패스한

초 엘리트를 이렇게 쉽게 내치지 않는게 대한민국 공직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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